가라르 래터럴마을 출신. 마을 외곽의 외딴 곳에서 기거하는 퇴마사 밑에서 자랐다. 근처에는 방치된 묘지까지 있어서 웬만하면 사람하고도 자주 마주쳐본 적 없었다고...
냉하고 무표정한 인상이지만 감정은 확실히 느낀다. 표현하기를 어려워하는 듯.
얌전하고 말이 없다. 의사를 표시할 때도 목소리를 내어 말하는 것보다 필담을 선호한다. (스마트로토무에 텍스트를 입력하여 보여줌)
보호자의 직업과 사는 곳(묘지 근처)의 앙상블 효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줄곧 고스트타입 포켓몬들이 곧잘 꼬였다. 본인은 이를 오히려 반기고 좋아하는 편. 고스트 외의 다른 타입 포켓몬들과도 무난하게 어울릴 줄 안다.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를 했다. (가출한 건 절대 아니다!) 가라르를 벗어나 다른 지방들도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알보 박사의 연락을 받았다.
인맥이 없어 가라르에서 체육관 챌린지는 하지 못했지만 대신으로 여행을 자주 다녔다. 트레이너로서의 실력은 기본기만 다진 정도.
전의 여행을 함께 다녔던 포켓몬들은 지인에게 맡겨두고 왔다. 여행 중에 마주쳤던 사람인데, 크리스틴 말마따나 '그나마' 믿을 만하다고...
그림그리기가 특기이자 취미. 주로 소묘를 사용해 각지의 풍경이나 포켓몬들을 그린다.
소지품: B5사이즈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