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시티에 오자마자 낚시를 해서 만나게 된 포켓몬. 낚싯대를 던졌더니 꼬부기가 나왔어! 하고 제법 신나하고 있다, 블루벨은.
어니부기로 진화하고 나서도 여전히 조심스러운 성격에 다른 포켓몬들보다 소극적인 편이여서 다른 포켓몬과 같이 있으면 조금 더 움츠러들고 등껍질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숨어있지는 않는다. 아주 조금은 적응했다. 블루벨은 여전히 어니부기가 자신의 등껍질 안으로 숨으면 이젠 꼬리가 보여~! 라고 말하면서 안고 옮겨주는 듯, 옮겨주는 것을 싫어하진 않는다!